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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V 매트(코일매트, 웨더텍매트) 어떤게 좋을까? 

 

 

 토요타 프리우스V 순정매트에서 코일매트로 그리고 현재는 웨더텍메트(WeatherTech FloorLiner)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 개봉 및 사용기를 올립니다.

 프리우스 V는 프리우스이지만 기본 모델보다 더 길고 큰 웨건 형식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어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저는 캠핑을 좋아 하는지라 SUV는 승차감때문에 싫고 해서 친환경까지 생각하다보니 프리우스 V로 선택했습니다. 2015년 10월 등록하고 2년째 타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순정매트는 별로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오너들이 사제로 바꿉니다. 토요타 프리우스V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2열 매트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떨어져 있어 애들이 왔다갔가 몇번하면 매트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흐트러 지더군요. 그래서 첫번째로 바꾼것이 코일매트 입니다. 2015년만 하더라도 프리우스V용 사제 매트는 출시된게 없었습니다. 그도 당연한것이 많이 팔리는 모델이 아니었던 게지요. 그래서 코일매트를 사서 직접 자르기로 합니다. ^^ 재료비 10만원 정도

 

 

작업공간은 집앞 현관 복도 입니다. 우선 둘둘 말아진 매트를 펴줍니다.

 

 

두깨가 상당 합니다. 두툼한 쿠션감이 느껴지고, 무겁기 까지 합니다. ㅡㅡ;

 

 

1열과 2열을 놓고서 칼로 과감히 잘라 줍니다.

 

 

너무 두꺼운 나머지 칼날이 몇번 부러졌습니다.

 

 

제일 큰 부분은 트렁크 입니다.

 

 




역시 직접 재단하다 보니 엉망입니다. 대충 그리고서 잘라냈는데, 마감이 별로입니다.

 

 

코일매트 1열 운전석 장착사진입니다.

 

 

1열 조수석 장작

 

 

2열매트에 턱은 없습니다. 프리우스V의 장점중에 하나인데, 정말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 합니다.

 

 

거대한 크렁크 매트

 

 

코일 매트를 오래 쓰다보니 단점이 있습니다. 신발에 계속 눌리는 부분엔 코일 고무가 작은조각으로 떨어져 오히려 차안이 더 지저분해 집니다. 그래서 고심하다가 웨더텍 플로워 라이너로 바꾸었습니다. 가격은 약 23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무재질의 플라스틱같은데, 추운날엔 제품이 얼어 있을 수 있으니, 녹였다가 장착 하라는 얘기 입니다.

 

 

웨더텍의 장점은 오염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테두리 벽으로 둘러 싸여져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흙같은 것을 뭍히고 차에 타도 괜찮습니다.

 

 

 

웨더텍매트는 미국 생산제품(Made in USA)이며 특징을 아래와 같습니다.

 

웨더텍 1열 운전석 장작사진 입니다. 정말 가볍고 유격이 없이 정말 딱 들어 맞습니다.

 

 

 

2열도 정확하게 잘 맞고 이물질이 들어갈 틈이 없이 나중에 청소에도 유리 할것 같습니다. 그냥 털어 내기만 하면 되니깐요.

 




 

 

 

 

 

 

색상은 총 4가지 입니다. 전 제일 무난한 검정색으로 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제픔이 플라스틱인만큼 싼마이 느낌이 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내구성은 폐차할때까지 탈수 있을것처럼 보여 집니다. 

 제품구매는 웨더텍코리아 또는 미국에서 직구하시면 되는데, 저는 한국에서 샀습니다. 직구때 배송비랑 비교하면 한국에서 사는게 더 저렴합니다.

http://www.wtshop.co.kr

 

인생을 즐기자(LIFE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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